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한 달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소속사는 8일 “6년 간 남자친구가 없던 장윤정씨가 현재 노홍철씨와 연애 중이다. 노홍철씨의 한결같은 정성으로 두 사람이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평소 노홍철은 장윤정을 이상형이라고 수차례 밝혔고 실제로 지난 2년 간 장윤정을 위해 수차례 이벤트를 열며 구애를 계속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열애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출연 하고 있는 ‘골미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일반인 남성과 맞선을 봐야하는데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숨기고 다른 남성과 맞선을 본다는 것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교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노홍철은 매우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등 히트곡을 내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KBS ‘위기탈출 넘버원’, SBS‘골미다’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골미다’를 통해 연인이 된 과정과 소감, 현재 심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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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7일 발표에 따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자 정보를 빼내는 해킹 프로그램을 배포해 200만명의 방문자 개인정보를 빼내서 미니홈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고모(2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씨 등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메신저 쪽지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미니홈피 방문자를 알려주겠다’고 광고해 1만 6000여명의 싸이월드 이용자들로부터 월 1만원씩을 받고 회원으로 유치했다.
고씨 등은 회원들로부터 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아 이들의 미니홈피에 방문자의 정보를 빼낼 수 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이들은 미니홈피 운영자들 가운데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가 다녀가는지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에 착안해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고씨 등이 설치한 프로그램은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다.
이들이 설치한 프로그램은 해당 미니홈피를 찾은 다른 싸이월드 가입자의 이름, 방문시간, 접속IP, 접속지역, 방문 이력 등을 고씨 등이 구축한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했다. 회원들은 이렇게 저장된 DB를 열람해 자신의 미니홈피를 다녀간 방문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더 구체적인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된 피해자는 단 6개월 동안에만도 200만명에 달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가입자가 24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12명 중 1명꼴로 자신이 누군가의 미니홈피를 봤다는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결국, 소문으로 떠돌던 미니홈피를 정보 유출이 현실로 밝혀진 것.
한편, 경찰 관계자는 “미니홈피 운영자들은 개인적 호기심이나 접속량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자 추적을 의뢰한 것으로 보여 별도로 처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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